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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 6. 24. 00:06
작성자
c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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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위의 포뇨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았으며 세계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전설로 유명한, 다 아시는 '하야오 미야자키'-미국식으로-의 '절벽 위의 포뇨'가 월트 디즈니를 통하여 '포뇨'라는 제목으로 전세계 상영을 할 모양입니다. 미국 개봉일이 8월 14일 이군요.

 

 

■ 스튜디오 지브리 웹사이트 : http://www.ghibli.jp

지지통신 2007년 3월 19일자 기사에서는 『절벽 위의 포뇨』를 '세토 내해(內海)를 연상시키는 바닷가 마을을 무대로 한 오리지널 작품'으로 설명하고 있다.
주인공으로는 5살 짜리 남자아이 소스케와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금붕어 공주' 포뇨가 등장한다.
마이니치신문 2007년 3월 19일자에서는 같은 날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튜디오 지부리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가 한 말이 인용되어 있다. 그에 따르면 『절벽 위의 포뇨』의 줄거리는 이미 반 이상 완성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이번 『절벽 위의 포뇨』의 무대는 대부분 바다인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CG 사용 없이 물이나 파도를 표현해낼 생각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 소스케 소년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들 미야자키 고로를 모델로 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미야자키 고로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들이자, 국내에서도 2006년 개봉되었던 애니메이션 영화 『게드 전기─어스시의 전설』의 감독을 맡았던 인물이다.


■ 딸과 아버지가 함께 노래할 수 있는 주제가-"절벽 위의 포뇨"

 

「하울이 움직이는 성」이래 4년만에 첫공개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최신작 「절벽 위의 포뇨」(2008년 여름 공개 예정)의 주제가가 마침내 결정!!「절벽 위의 포뇨」는 「사람의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의 근원을 돌아가 종래 스타일과 차별된 애니메이션에 도전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혼신의 의욕작.
인간이 되기를 바라는 「금붕어 공주 포뇨」와 5살 소년의 만남을 그리고 있다.
테마송은 "절벽 위의 포뇨"로 작품 제목과 같다. 딸과 아버지가 교대로 노래하는 듀엣곡 분위기로 미야자키 감독은「어린 딸아이와 아버지 욕실에 함께 노래하고 있는 이미지」라고 말하고 있다.


■ 『절벽 위의 포뇨』 작품 개요

 

제목:『절벽 위의 포뇨』
원작·각본·감독:미야자키 하야오
음악:히사이시 죠
프로듀서:스즈키 토시오
제작:스튜디오 지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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